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2구단 합동 트라이아웃 (문단 편집) === 95%:불합격 === 위에서 언급했듯이 12구단 합동 트라이아웃이 있다고는 하지만, 구단별로 입단 테스트를 치르는 것이 금지되어 있지 않다 보니까 방출선수들 중 정말 싹수가 있는 선수들은 여기 출전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. 즉 여기 나오는 선수의 대부분은 방출 소식이 들렸을 때 타 구단에서 그다지 관심을 갖고 있지 않은 선수들이라는 것. 실제 사례를 들자면 2020년 시즌 후 방출자들 중에 타 팀을 구한 카지야 렌, 스즈키 쇼타, 야마시타 아야츠구, 콘도 히로키, [[노미 아츠시]], [[후쿠도메 코스케]], [[우치카와 세이이치]]의 경우에도 트라이아웃에 참여하지 않았다. 매년 이런 식으로 정말 타 팀에서 영입할 것 같은 선수는 트라이아웃에 안 나오고 조용히 입단 발표 소식이 나온다. 2019년에도 [[토리타니 타카시]] 등이 트라이아웃을 거치지 않고 타 팀에 재취업했으며 정작 트라이아웃 출신들은 거의 팀을 구하지 못했다. 통계에 의하면 19번의 트라이아웃에서 1276명이 테스트를 받았는데, 이중 5.3%인 68명만이 재취업에 성공했다고 한다. 결국 95%에게는 희망고문밖에 되지 못한다는 것이며, 혹자는 "마지막으로 후회없이 야구를 해 보고 은퇴할 기회의 공간."이라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. 이런 현상이 극단적이었던 시즌으로는 2001, 2002, 2003, 2009, 2016년이 있다. 이 5시즌 중 2002, 2003년에는 전원 불합격이 떴고 나머지 3시즌도 딱 1명밖에 합격하지 못했다. 2020년 트라이아웃에서도 참가자는 50명이 넘었으나 합격자는 겨우 4명. 그나마도 두 명은 육성선수 계약이었다.[* 이후 트라이아웃에서는 불합격한 [[타카노 케이스케]]가 대만프로야구에 진출하면서 현역을 연장했다. 기타 독립리그로 간 선수도 몇 명 있고.] 그나마 2019년의 3명보단 늘어난 것인데 윗 문단을 보면 트라이아웃을 거치지 않고 따로 다른 팀의 오퍼를 받아서 새 팀을 구한 방출자만 7명이나 된다(...). 즉 12구단 합동 트라이아웃으로 새 팀을 구하는 선수보다는 개인적으로 구단 오퍼를 받아서 새 팀을 구하는 선수가 더 많다는 것. 2021년 트라이아웃에서는 후루카와 유리 단 한 명만이 합격. 그것도 육성선수 입단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